맛남의 광장 백종원 오리탕 만들기

나도 해볼까?

by 나와봐 2020. 11. 24. 17:17

맛남의 광장 오리탕 레시피

맛남의 광장에 나온 초간단 맛 보장한다는 오리탕 만들기를 알아볼게요.

일단 물을 끓여 주세요

물 끓는 동안 재료 준비를 합니다.

요즘은 오리고기도 닭고기처럼 정육으로 나오네요

정육으로 나오는 오리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간단하겠네요

보통 오리탕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려운 요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오리고기는 통으로 사용하든 조각으로 사용하든 상관없다고 하지만 정육 되어 나온 제품이 있으니 통으로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오리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살펴보면 집에 보통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맞네요

생 오리 (훈제 오리는 안됨)

된장

고추장

들깻가루

간 마늘

고춧가루

미나리 (핵심이라고 합니다.)

파

고추

미나리 손질은 손가락 길이 정도로 손질해 주면 되네요.

미나리가 궁합이 좋다고 많이 준비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재료 준비하는 동안 물이 끓으면 오리고기를 데쳐줍니다.

오리 데치기의 포인트는 살짝만 데치는 것인데요 너무 오래 데치면 맛있는 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익은 오리는 찬물에 헹궈 주는데 뼈 토막 같은 지저분한 것을 제거해주세요

오리나 닭 살짝 데치는 것은 핏물이라 지전 분한 것을 제거 목적인 거는 아시죠

데친 오리를 찬물에서 헹궈내고는 냄비를 깨끗하게 닦은 다음 다시 물을 붓고 오리 고기와 함께 한 시간 정도 더 익혀 줘야한다고 하네요 한시간 정도 끓이는 이유는 오리고기가 닭고기보다 질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단하다고 하지만 한 시간이나 끓이는 요리라니 ㅠㅠ)

한시간 끓인 오리에 양념만 하면 요리는 마무리라고 하네요

이제 가장 중요한 양념 시간입니다.

된장(234g) + 고추장(40g) 넣은 다음에는 다진 마늘 넣어주시고요

다진 마늘이랑 고춧가루 얼마큼씩 들어갔는지 정확하게 안 나왔지만

화면상으로 보이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리탕 국물 베이스가 만들어졌으니 여기에 파와 청양고추를 적당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리탕 맛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들깨가루를 한 대접 넣어주네요

생각한 것보다 들깨가루가 정말 많이 들어가네요

미나리는 마지막에 테이블로 옮길 때 넣어서 먹네요

끓이면서 먹는 것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나 봅니다.

맛있게 먹는 법은 오리가 먼저가 아니고 미나리를 먼저 먹으라고 하네요

찍어 먹는 양념으로는 초장이 좋다고 하니까

집에 사놓은 초장 있으면 같이 곁들여 드셔도 좋겠네요.